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이밍 PC (문단 편집) == 완제품 게이밍 PC는 가성비가 좋지 않다? == 메이커 PC를 사려고 할 경우, "메이커 PC는 가성비가 별로다"라는 말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메이커 PC는 부품 회사가 이윤을 남기고, 거기에 컴퓨터 메이커까지 추가로 이윤을 붙여서 유통하니 가격이 더 붙는 것은 사실이다. 메이커 업체에서 별도의 A/S를 제공할 경우 결과적으론 이 A/S를 운영하기 위한 비용도 컴퓨터에 더 붙게 된다. 반대로 생각하면 조립식 PC는 여러가지 제반 비용이 빠져 있는 대신 고장이 나면 직접 고장난 부품을 찾아 개별 A/S를 보내야 하고, 대기업 수준의 A/S를 받기가 힘들기 때문에 결국 기회비용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이 메이커 PC의 디자인과 이름값, 번들 소프트웨어와 사후지원의 가치를 어느 정도로 평가하는지에 따라 완제품 PC가 조립 PC보다 가성비가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다. 가장 큰 단점은 컴퓨터 부품은 가격 변동 등으로 때에 따라 가성비가 계속 변동하고 뒤바뀌기도 하는데, 메이커 제품은 완제품을 한 번 내놓으면 대체로 부품이 그대로 유지되니 그런 트렌드를 즉각적으로 반영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메이커 PC는 품질이 보증된 부품들을 탑재해 안정적으로 오랫동안 돌리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트렌드에 맞게 부품을 업그레이드 하기 원하는 소비자는 메이커 PC의 판매 대상에서 벗어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메이커 PC라고 다 무조건 [[가격 대비 성능|가성비]]가 나쁜 건 아니다. [[HP Inc.]]나 [[Dell|델]]처럼 월드와이드급 제조사들이 판매하는 완제품 게이밍 PC는, 삼성전자나 LG전자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 A/S를 감수한다면 가성비 측면에서 좋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애초에 조립식 PC를 고를 것이냐, 완제품 PC를 고를 것이냐는 자신의 PC 사용 스타일과 가용 예산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무엇이 더 옳은지 가리기는 어렵다. 극히 이례적인 상황으로, 2020년부터 일어난 [[그래픽 카드 채굴 대란]] 때문에 완제품 PC가 내장된 그래픽 카드의 시세와 비슷해져 가성비가 역전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되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